#LH주택매입사업, 감정평가형으로 순항할까.
안녕하세요
호대표 입니다.
2026년 LH주택매입 사업설명회 참석후기 4편입니다.
미리 말씀드린 대로 , 지난주 화요일(4월 14일) 수인분당선 오리역(1번 출구)
앞에 자리한 LH경기남부 지역본부에서 , 제8회 LH주택매입사업설명회가
개최되었습니다.
예정시간은 약 4시간( 13:30~17:30)이었으나 , 각 지역본부별 브리핑을
하던 중 디지털장비에 문제가 생겨 , 저희 스텦(직원 및 협력사) 은
조기에 퇴장하여 함께 자리한 참가부스로 이동, 상담을 받아 보았습니다.
25년 초에 여러 번의 도면을 수정해 가면서 진행했던 , 경기북부 관할의
'다산동 사업지(GH 공급사업지)'와 공고(공사비연동형)가 중단되면서
진행보류 되었던 '인천 계양구 작전동 후보사업지'에 대해 약식이나마
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.
시행사업자로서는 이미 집행한 초기사업비도 , 준비 중인 예비사업지의
진행비용도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이 있기에 현재 변경된
각각의 사안별 정책의 실제 적용의 내용이 궁금하였습니다.
결론은 두 사업지 모두 "어렵다" 였는데 , 바꾸어 말하자면 ,
불가능하다는 전제가 성립되었습니다.
한 곳은 올해 4개 지역본부 아니 나아가면 LH본부정책(주택매입사업)이
입지 및 환경 부분이 적합하지 않은 입지 부분에 허들이 작동되고,
다른한곳은 전체면적확보에 지역적 인허가 조례가 어려운 부분 및
토지조성원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부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.
하나마나한 언급이지만 , 같은 공기업 GH(경기도시공사)가 조성한 토지인데 , 하고
어필하니 답변이 허망합니다.
"예전에 저렴하게 사놓은 땅이나 본인소유토지 " , 이게 지금 LH의
현실입니다.
















# 맺음말.
혹시나 했던 마음이 역시나였습니다.
이날 행사에 참여하셨던 관계자 분들,
헤아려보면 토지주, 시행사, 시공사, 토지주 그리고
저희 같은 PM 및 시행주체 모두 바랬던 그림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.
아닐 수도 있지만 , 대부분의 행사 관계자분들의
공통된 의견이 사회적 약자, 즉 사회안전망의
울타리 그것도 가구의 중심이 되는 '공공임대주택' 공급이
대통령의 한마디나 시민단체의 날선비판에
흔들린다면 , 그 취지나 내용에 , 종국에는
안정성이 담보될 수 있는지 심히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.
2026년 4월 14일에 진행된 첫 "LH주택매입 사업설명회".
정책의 방향성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" 좋은 입지에 양질의 주거환경 공급"
너무 좋은 말이나, 적어도 그 작업을 수행할 전문가들에게 손해 나지 않을
적절한 컨센서스와 보상의 시스템은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.
다른 건 물가상승에 연동되는 부분을 감수하는데,
가장 중요한 삶의 토대인 주거안정성에
원가요소를 배척하는 책상행정, 이후의
공급에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.
27년 이후 낭떠러지로 급전직하하는
주택공급 그래프를 보며 , 이후 지금과는
다른 현실반영된 보완책이 나오기를
기원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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