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olgue.
2026년 봄의 분위기는 "빠르다"
라는 표현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예전이라는 말로 추억팔이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,
개나리 -목련-진달래-벚꽃 순서로 이어지던 기억들을
온전히 지워가며 , 마치 "전진 앞으로" 하는 순서에
적응 없이 선착순 개화를 마치 경쟁하듯 발화하는
모습 그자체 였습니다.
특히 올해는 3여 년 만에 "제2형 당뇨" 재발이 된 상태에서,
자의 반 타의 반 매일 근처 '중랑천'을 러닝 하다 보니 , 이 꽃들이
좀 더 눈에 확연히 들어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.
"새옹지마'일까요 , 아니면.........

#제 2형 당뇨병 뜻 :
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.
-췌장에서 인슐린이 충분히 나오지 않거나, 몸에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'혈당'이 높아지는 '질환'.
-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, 한국인의 당뇨병은
대부분 제2형 당뇨병에 해당됩니다라고.
3년 전에 스스로가 거의 완치 (공복혈당 100 구간 / 당화혈색소 6구간).
되었다고 판단되어, 스스로 처방약과 절연하고, 과정관리를
하지 않은 것이 당연한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.
지난해 겨울 (2025년 ~26년 초)을 지나며,
손발 저림( 약간 동상과 비슷한 증세)과 눈 시림 및 흐릿한 인지증상(비문증 포함)
이 심해져서 저지난달 하순경 인근 내과에 들러 , 혈액 검사를 받았습니다.
이틀 후 결과를 들어보는데 , 당화혈색소 가 11/ 공복혈당이 293
당뇨 전단계도 아니고 이제 , 제2형 당뇨병 환자가 명백한 사실이었습니다.
담당의사 선생님의 뼈 때리는 한 말씀.
" 약은 끊을 수 있는데 추적은 멈추지 말했어야 한다".
"췌장기능이 얼마 남았는지 모르니 일단 다음 혈액검사(3개월 후)까지
실천할 사항을 적어주셨습니다.
정리하면 4대 관리 : 복약 (슈가매트), 공복혈당관리(아침공복 기계체크),
식단관리 (정제탄수화물, 과당등 섭식관리), 운동관리 (유산소 & 근력).





# 당뇨병 공복혈당관리 체크기 케어센스 2 & 와 컨피글로 G1.
3년 전에 구입하고 잠시 사용했던 공복혈당체크기 "센스케어"를
꺼내어 첫 테스트를 해보니 290, 처음에 기계가 오래되어 고장남줄 알고
하나 더 구입했습니다.
기존에 공복혈당체크기는 "케어센스 2", 이번에 구입한 기계는
"컨피글로 G1" , 구매첫날 결과내용도 비슷한 수치 265.
부랴부랴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
"제2형 당뇨 극복 PROJECT"에 들어갔습니다.
위에 적은 대로 복약관리, 혈당관리, 식단관리, 운동관리.






#제2형 당뇨병 식단관리.
인터넷, 서적, 유튜브 등에 서 공개된 정보와 의사 선생님들 말씀을
바탕으로 정리하면, 정제탄수화물 및 과당과 기름기( 나쁜 기름)를
최대한줄이고 GI(당지수)가 낮은 과일 위주로 컨택, 식단을 준비해 보았습니다.
오전에 사과 가 저녁엔 그린키위등(브릭스 낮은 것들)
을 올리고 계란 (하루두알) , 양파 당근 오이 토마토는
기본으로 녹황색 샐러드 (시장에서 100g당 1,000원 미만)
메인으로 깔고 곁들여서 견과류( 호두 & 아몬드)를 곁들였습니다.
아보카도도 좋으나 지방이 많은 과채라 하루 3/1 정개로
제한합니다.
단호박도 괜찮은 당뇨식이나 탄수화물이 꽤 비중이 있어
약간의 양으로만 섭취를 제한합니다.
당근이나 토마토 양배추 및 양파 통마늘은 는 지용성 및
익힘 맛의 중요도로 아보카도유나 아마씨유로
반조리하여 접시에 올립니다.
소스도 당성분 있는 건 최대제한 하여, 정제천일염이나 맛소금
통후추 간 것 , 올리브오일, 타바스코 핫소스, 발사믹 식초나 사과식초
로 심심한 간을 대신하였습니다.
아침엔 샐러드 양을 1,5인분 , 점심은 보통의 5분 도미 + 늘보리(압맥도 좋음)
밥과 미역국 정도, 저녁에는 두부 등 소화하기 좋은 단백질(찐 병아리콩 좋음)
이 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.
요즘에 추가하여 , 염장다시마( 쌉니다)를 해감하여
식초( 사과식초&애사비)에 절여 식사 전에 먹으면
입맛 돌게 합니다.
일주일에 두세 번은 얇은 (미박) 삼겹살, 돼지수육(해동)
올려 고기맛도 잊지 않으려 합니다.
그래도 메인은 "채소"입니다.
녹황색 채소는 섭취량의 50% 넘고 양배추, 케일, 깻잎, 시금치는
"기본값"이라는 것 정리드립니다.







#제 2형 당뇨병 운동관리 :
다시 당뇨병 관리를 시작하니 , "전화위복(轉禍爲福)"이라고
음주/흡연을 완전히 절연하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
제대로(매일)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.
고맙게도 집 근처에서 5분 거리 내에 "중랑천둔치"가 있어서,
시간 날 때마다 걷고 뛰는 장소가 되어주었습니다.
마침 당뇨병관리를 시작하던 게 3~4월이라 계절꽃을 보는 기쁨도 만끽하고
러닝 하는 즐거움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.
당뇨병 운동관리에 있어서 , 양대산백은
근육운동은 중간에 공스(공원헥스) 장에서 무료로
장비를 사용하고 고강도(빠르게 뛰기) , 저강도(걷기)를 병행하고,
운동 앞뒤나 식사 후에는 , 이번에 구입한 '실내 자전거로
15분 이상( 칼로리 200 이상 소모) 돌려서 유산소 운동과
스트레칭을 함께 했습니다.
다음 달, 당화혈색소 검사할 때 다시 확인되겠지만,
매일의 공복혈당은 100 전후로 관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#당뇨병 복약관리
제가 처방받은 슈가메트 서방정은
하루두알씩 저녁식사 식후에 복용하고 있습니다.
더불어 "담당의사 선생님"이 말씀 주신 질병 관리앱, "케어포미"
를 다운로드하여서 혈당과 복약 관리를
잊지 않고 매일 관리 중입니다.
당뇨 고지혈 고혈압 은 유전적이던
그렇지 않던 "관리"가 매우 중요한
"생활관리질병" 인 것 같습니다.
얼마 전 매체에서 누군가의 언급처럼,
나이 들면 "저자신의 몸"과 묻고 타협해가야 한다는
멘트가 절실하게 다가옵니다.
혹시라도 당뇨나 그 외 생활관리질병이
가까이 있다 하더라도
시니크 한 마음표정으로 "관리" 해 나가셨으면 합니다.